• 최종편집 2025-05-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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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의 자긍심, 전국체전에서 실력 뽐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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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청 여자배구단, 전국체전 금메달 쾌거/사진=양산시 제공

 양산시(시장 나동연)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양산시청 여자배구단이 여자일반부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양산시청 여자배구단은 지난 4월 제63회 경남도민체전 우승 후, 경상남도 대표로 이번 전국체전에 출전해 진주 선명여고 체육관에서 10월 11일부터 16일까지 8개 시도와 토너먼트를 치렀다.


8강에서 광주(광주여자대학교)를 3:0으로, 4강에서 전북(우석대학교)를 3:0으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 실업팀 강호 대구광역시청을 3:1로 꺾으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강호경 감독은 “선수단 전체가 올해 가장 큰 대회인 전국체전에 전력을 다해 임한 결과, 성과를 거두었다”며, “선수들뿐 아니라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은 양산시청 및 체육회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양산시청 여자배구단의 뛰어난 열정과 활약으로 금메달을 획득해 기쁘다”며, “양산시를 빛내준 선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격려를 보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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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청 여자배구단, 전국체전 금메달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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